광진구의회, '2019 광진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 참석

입력 2019년05월22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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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 의회는 지난 21일 중랑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2019 광진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여름철을 앞두고 방역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자 발진식을 열고 해충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를 시작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광진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결의문 낭독, 방역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방역장비점검 및 시연 후 동별 취약지역 방역활동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함께한 고양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민을 위해 방역봉사를 실시하게 될 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며.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모기매체 관련 질병이 늘고 있고 하천변·공원주변·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새마을방역봉사대의 방역봉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밝히며, “무더위 속 방역봉사가 힘들고 지치겠지만 청결하고 건강한 광진구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차량이나 방역장비를 다루는 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광진구의회도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함께 질병 없는 깨끗한 광진구를 만들어 36만 광진구민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고양석 의장을 비롯한 김미영·추윤구·박삼례·박성연·문경숙·장길천·이경호 의원이 함께하였으며, 봉사대는 금번 발진식을 시작으로 2019년도 방역 봉사활동을 본격 시작해 5월~10월까지 동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한 광진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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