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항공단 화물선에서 추락한 외국선원 긴급 이송

입력 2019년05월22일 18시5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2일 오후 1시 35분경 인천광역시 옹진군 가덕도 남서방 인근해상에서 화물선 A호(벌크선)에서 외국인선원 L씨(47세, 중국국적) 추락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신고접수 직후 헬기(B-517기)와 평택해양경찰서 316함을 신고해역으로 급파했다. 

오후 2시 33분경 현장에 도착한 헬기는 항공구조사가 호이스트 바스켓을 이용하여 환자를 탑승시킨 후 오후 3시 16분경 인천의 한 대형병원으로 환자를 신속하게 인계했다.

한편 , 이날 환자는 선박에서 작업 중 10피트(약 3m) 높이에서 떨어져 의식이 없는 것을 동료선원이 발견하여 선장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