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민이 원하는 곳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

입력 2019년05월22일 22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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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구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평생학습인‘남동 Quick배달 강좌’신청을 이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간 받는다. 
 

남동 Quick배달 강좌는 10명 이상의 남동구민이 모여 학습자 팀을 구성하고 교육장소를 확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문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 문화예술 분야 내 평생교육 강좌를 지원한다.
 

구는 신청강좌 분야를 비롯해 참여대상 구성, 신청동기 적정성, 참여인원 수 등에 따라 고득점을 취득한 강좌 순으로 공정하게 지원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사는 남동구 평생학습관 강사은행을 활용하되, 학습자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희망 강사를 배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10개 팀을 선정해 최대 20시간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강사료(재료비·교재비는 학습자 부담)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마을 곳곳 평생학습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권역별로 찾아가는 방식을 추가 계획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강좌 신청은 방문(남동구 평생학습관 3층 평생교육과) 및 전자우편(loveyjy15@korea.kr)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교육과(☎032-453-6054,60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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