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지역 국회의원, ‘한국조선해양 울산 존치 간담회’개최

입력 2019년05월23일 10시05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23일 오전 11시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조선해양 울산존치 촉구 관련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호 시장과 박맹우 의원(남구을), 김종훈 의원(동구), 이상헌 의원(북구), 강길부 의원(울주군) 등이 참석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간담회에서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에 따른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을 설명한다.

참석 국회의원들은 이에 대해 ‘한국조선해양’의 울산 존속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한편 울산시는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에 다른 지배구조 변화와 관련, 존속법인 ‘한국조선해양’의 서울 설립은 본사 이전과 동일한 것으로 반드시 울산에 존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