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특화거리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입력 2019년05월23일 20시32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2일 동구청 대상황실에서 ‘패밀리-컬처노믹스 타운, 송림골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단위사업인 특화거리 조성사업(1~2단계)에 대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상지는 쇠퇴한 상권과 노후 불량한 주거지가 혼재된 송림오거리 주변 샛골로와 송림로 2개 구간으로, 구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작년 12월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생활 편의에 중점을 둔 가로환경정비, 녹지공간 확보, 쉼터조성 등에 대한 설계(안)이 보고되었으며, 보고회에 나온 여러 의견들을 보완해 금년 하반기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특화거리조성사업 외에도 안전가로 마을만들기 설계용역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보류 및 변경대상 사업에 대한 국토부 승인 절차도 신속히 진행하여 주민들이 도시재생 효과를 가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