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자동차 부품생산 공장 화재 '1억2천만원 피해...'

입력 2019년05월26일 11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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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6일 오전 3시 56분경 충남 아산시 음봉면 자동차 부품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건물과 인근 사택 등 560㎡를 모두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일 새벽 시간대라 공장과 사택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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