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새 청사로 이전

입력 2019년05월27일 12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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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곡동 신청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는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철도마을 인근(순천시 자경1길 13)에 신축하고  28일 오전11시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기차모형을 형상화한 건물로, 지하1층, 지상 3층 2318㎡ 규모로 총 59억원의 예산이 투입 됐다.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3월에 완공된 신청사의 1층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무 공간과 주민대화방, 2층은 소회의실, 프로그램실, 작은도서관,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위원실 등으로 운영된다.


새로 이전된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진행 예정인 개청식에는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어르신 국악체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추진경과 보고, 신청사 시설 설명, 감사인사, 소망메시지 제막,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곡동은 순천철도관사마을이라는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마을탐방 달빛마실, 철도문화축제, 철도동요제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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