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9년 성별영향평가 교육’ 실시

입력 2019년05월27일 13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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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2019년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법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신규 직원 및 사업담당, 일반직원 등 대상을 세분화 해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훈련,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변화된 정책개선 사례,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돼있다.

구관계자는 “부평구는 매년 성인지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주요정책과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이해하고, 정책개선으로 연계해 성 평등한 부평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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