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9 도시재생대학 개강

입력 2019년05월27일 13시5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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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019 안양시도시재생대학이 지난 24일 개강해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된다.
 

도시재생은 낙후된 도심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 삶도 편리토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축물을 철거해 공동주택으로 새로 짖는 대규모 주거환경개선과는 차별화 된다.
 

도시재생대학은 이에 따른 지식을 쌓는 과정으로 이날 개강한 도시재생대학은 수강을 신청한 140명이 참여한다.
 

도시재생 분야 전문 강사진에 의해 매주 3회(목 ∼ 토요일) 석수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주민조직과 활동가 역할, 주민주도의 마을관리 방법, 마을자원조사 및 과제찾기, 마을계획 수립하기 등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과목들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해보고 도시재생사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벤치마킹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해보는 과정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교육은 대단히 필요하며 많은 시민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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