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섭 영암 신북면장 모내기 현장방문 나서

입력 2019년05월31일 14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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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모내기 현장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흥섭 신북면장은 농번기에 접어든 들녘에 모내기 진행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영농현장 방문에 나섰다.


최흥섭 면장은 유곡리, 명동리 등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생수와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또한 농업용수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밀착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농민들은 3월부터 농업기반 정비사업(농로포장 및 배수로 설치)을 조기에 발주하여 원활한 영농이 이뤄지게 되어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농민들이 곳곳에 노후된 농로가 많다며 보수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자, 최흥섭 면장은 농번기 이후에 농로 보수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기계 통행이 불편한 농로 2개소 1km 구간에 사리부설 작업과 요철이 심한 농로 500m를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최흥섭 신북면장은 "올해도 대풍을 기원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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