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기상청장, 부산 ‘대청 큰마루터 기상전시관’ 방문

입력 2019년06월04일 1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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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큰마루터 기상전시관을 점검하고 있는 김종석 기상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종석 기상청장은 6월 4일(화), 부산기상관측소 내에 조성한 ‘대청큰마루터 기상전시관’을 방문하였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대청큰마루터 기상전시관이 생활 속 기상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기상과학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대청큰마루터 기상전시관은 부산지방기상청과 부산중구청이 협업하여 부산기상관측소를 체험공간으로 조성한 것으로 지난 4월 23일 문을 열었다. 부산기상관측소는 1904년부터 관측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어, 기상 분야의 유네스코 문화재인 세계기상기구(WMO) 100년 관측소로 등록돼 있으며, 청사 건물은 우리나라 근대기에 도입된 표현주의 건축양식의 원형이 잘 보존 되어 있어 부산광역시 제51호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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