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소기업들 '베트남 진출 박차…62억원 수출계약'

입력 2019년06월08일 12시2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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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박람회, 하노이 비즈니스상담회 성과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지역 16개 업체에 94건의 수출 상담과 173만 달러(한화 약 20억5천만원)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호찌민에서 진행된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에서도 이들 기업은 198만3천 달러(약 23억5천만원)의 계약추진 성과를 낸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공식행사와 별도로 한 화장품업체는 현재 대형 바이어와 156만 달러(한화 약 18억5천만원) 계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만큼 지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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