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 호수공원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열린다

입력 2019년06월08일 20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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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람배 댄스대회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가람배 청소년 댄스대회’가 15일 오후 6시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돌을 맞은 이 행사는 지역 부동산업체 ‘가람DNC그룹’의 후원으로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로, 1차 예선을 거쳐  초·중·고 10개 팀이 참여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예선심사를 맡은 광주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댄스팀 ‘빅사이즈 크루(BIGSIZE CREW)’ 문대근 단장은 “작년보다 기량이 뛰어난 팀들이 많이 참가하여 심사하기가 어려웠다”며 “올해 대회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대회 후원사인 가람DNC그룹 최세연 대표는 “웃고 뛰고 춤추고라는 주제처럼 이번 댄스대회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장이자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가 광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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