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우당도서관'독서 문학 기행' 개최

입력 2019년06월10일 20시4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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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독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늘 익는 독서회」와 함께하는 독서 문학 기행을 개최한다.


이번 「늘 익는 독서회」와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은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되며 독서, 문학 관련 장소를 탐방하고 그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일정은 우당도서관에서 집결 및 출발하여 생각하는 정원, 현대미술관, 저지예술인마을을 비롯해 도내 주요 공공도서관과 동네 책방 등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불어 도서관 안에서의 독서 토론이 아닌 교외로 나가 회원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며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늘 익는 독서회」는 2003년에 어머니 독서회로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되어 온 우당도서관의 대표 독서회로 우당 독서캠프, 책 읽는 제주시 선포식 등 다양한 도서관 행사에 참여해왔다며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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