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유관기관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입력 2019년06월12일 08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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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협약] 박준희 구청장(오른쪽 위)와 유관기관 참석 대표들의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지난 11일 관악경찰서(정방원 서장), 관악소방서(김명호 서장, 동작·관악교육지원청(민병관 교육장)과 관악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아동의 안전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관악조성의 취지와 지향점을 공유하고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바탕으로 아동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의 안전과 권리가 보장되는 관악을 만들기 위한 지역 내 기관과 함께하는 ‘협업의 출발점’으로 의미가 크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관악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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