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전국 여행사 대표・사진작가 등 초청 팸투어 실시

입력 2019년06월12일 10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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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시 북구가 “오는 15부터 16일까지 전국 여행사 대표, 사진작가, 파워블로거 등 여행업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남도여행 팸투어를 실시한다.”라고 12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환벽당, 취가정 등 시가문화권에 산재한 누정문화와 생태자원 등을 널리 홍보하고 북구와 광주・전남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남도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팸투어 첫째 날인 15일에는 광주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5・18 관련 영상 시청 및 참배를 하고 담양 죽녹원과 순천만국가정원을 다녀와 숙소인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 공연을 관람한다.


둘째 날에는 호수생태원, 환벽당, 취가정, 소쇄원을 방문해 누정문화의 풍류를 체험하고 양림동 역사문화마을과 펭귄마을 방문 후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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