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입력 2019년06월12일 17시3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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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12일 오전 안성시청을 방문해 손수익 부시장을 비롯 시청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7월부터 화재안전 100년 대계 수립 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특별조사단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운영과 관련 추진경과, 금년도 운영계획 설명, 화재예방 개선의견 수렴 등 지역 단체장과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소방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건축·소방·전기·가스분야에 대한 총 1,320개동에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를 추진했으며, 2019년 12월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2,534개 대상 중 현재 1,107개소(43.7%)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단계 1,320개동 추진 결과 소방시설 고장방치 및 폐쇄, 불법 증축, 특별피난계단 및 방화구회 훼손, 과전류·누전차단기 미설치 등 734개동(74.1%)에 대해 불량사항을 시정 조치했다.
 

정귀용 안성소방서장은“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고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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