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 2019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19년06월12일 20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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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회장 정찬주)는 지난 11일 오후5시 남동구청 4층 은행나무홀에서 대행기관장인 이강호 구청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협의회장 인사말씀, 대행기관장이신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신한반도 체제와 남북관계 독자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주제 설명 동영상 시청, 참석자 전원 토론, 설문지 작성, 제18기 평가회의,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찬주 협의회장은 “그간 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었다” 면서 “19기에도 다시 만나 평화통일을 위하여 같이 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제18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통일정책자문건의 및 평화통일공감 확산에 큰 역량을 발휘해주신 자문위원 한분한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길에,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 통일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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