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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초청 특강 실시

입력 2019년06월14일 20시5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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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4일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을 초청하여 법제처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법의 시각, 그리고 시장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법과 시장의 차이점과 관계에 대해 강의하고, 시장에서 있었던 혁신적인 시도와 성공의 조건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연 법제처장은 “법제처의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확산 노력에 민간 분야의 혁신 노하우가 더해질 때, 국민의 혁신에 대한 체감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강을 비롯해 정부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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