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천서 '다슬기 잡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9년06월15일 14시20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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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지난 14일 오후 9시 51분경 강원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 내촌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박모(61)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오후 8시경  다슬기를 잡고자 잠수 장비를 착용한 뒤 강에 들어갔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에 신고했고 박씨는 하천 가장자리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져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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