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요 산과 유원지는 행락객들로 북적.....

입력 2019년06월15일 14시23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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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6월 세 번째 토요일인 15일 흐린 날씨 속에서도 충북의 주요 산과 유원지는 행락객들로 북적였다.


청남대 관계자는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오후 1시까지 3천여명이 입장해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대청호반을 따라  조성된 대통령 길을 걸으며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아 입장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저녁까지 5천명 정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속리산국립공원에는 오후 1시까지 5천800여명의 등산객이 몰려 초여름 산행을 법주사 탐방로에도 2천500여명의 나들이객이, 괴산 산막이 옛길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탐방객 4천여명이 몰려 괴산호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산막이 옛길 굴바위와 갈론나루를 잇는 167m 길이 연하협 구름다리에는 700여명의 관광객이 몰렸고 월악산국립공원에도 등산객이 찾아 천혜의 절경을 만끽했다.


청주 상당산성과 문의 문화재단지, 청풍 문화재단지 등지도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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