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챔피언·으뜸파트너' 로 선정

입력 2019년06월17일 08시2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으뜸파트너 시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3일 서울지방경찰청이 주최한 ‘여성청소년 챔피언·공동체 치안활동’ 공공기관부문 으뜸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방경찰청 주최로 공동체 치안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공헌한 사회단체, 기업사회, 공공기관의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은평경찰서와 함께 가정폭력(학대) 위기가정, 정신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신고 접수·상담·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원드림(one dream)』협력 활동을 통해서 위기가정에 대한 상담과 심리지원, 사례관리 대상 발굴과 지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또한 관내 지구대 및 파출소를 순회하며 정신질환에 따른 현장 대응 교육 실시와 정신질환에 대한 위기사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찰과의 치안 협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되었다.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관리사업, 정신건강 증진 및 알코올중독사업,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 등 정신건강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