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활근로참여자 기초역량 강화 교육 실시

입력 2019년06월18일 07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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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자활연수원(충주시 안림동)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43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자활근로참여자 기초 역량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존감 강화와 자립마인드 향상을 목적으로 대경대학교 신혜영 교수 등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직업의 이해와 직장인의 자세, 대인관계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여주민 증가로 인해 7월 16일 교육을 추가 개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홍기운 복지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충북 도내 자활참여자들이 긍정적 마인드로 자활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에서도 자활역량강화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자활근로자 교육 지원을 위해 25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꾸준한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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