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 개최

입력 2019년06월18일 17시4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 의회(의장 안종숙)는 18일 부터 7월 10일까지 23일에 걸쳐 제28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1차 정례회는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내역을 심사하고 약161억원이 증액된 2019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최원준 의원(반포본·2동,방배본·1·4동)은 5분 발언을 통해 공시지가 산정의 불합리성과 가격 공시 과정에서의 납세자와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안종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헝가리에서 사고를 당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였으며, 이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속 깊이 새기자’고 말했다.


이어 ‘제2차 추경 예산안의 철저한 검토와 세입·세출 결산 심사의 꼼꼼한 심의가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보다 심도 있는 구정질문과 책임있는 집행부의 자세를 촉구’하며  개회사를 마무리하였다.


제288회 1차 정례회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6.19(수)~6.27(목)까지는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심사가, 7.2(월)~7.8(월)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개최되는 등 숨가쁜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우선 결산을 위한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박미효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박미효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겨준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결산심사는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인만큼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서초구 재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