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친절 교육의 날 운영

입력 2019년06월19일 08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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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교육의 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종로구는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친절 교육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민원 부서의 특성에 맞게 ‘민원실 친절행정 서비스’를 추진하여 주민에게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친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민원 응대 능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원실 친절행정 서비스에는 친절 교육의 날 외에도 ▲칭찬 릴레이 ▲친절도 자기진단의 날 ▲친절한 직원 포상 등이 있다.

 

월 1회 진행하는 친절 교육의 날은 직원이 일일 강사가 되어 직접 체험한 민원 사례와 불만민원 응대 방법 등을 다른 직원들과 공유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 노하우를 소개한다.

 

민원 응대 요령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친절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친절 아이디어 등을 토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칭찬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을 칭찬하는 칭찬릴레이를 진행하여 직원이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친절도 자기 진단의 날을 운영하여 직원 스스로 친절마인드를 점검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민원 응대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칭찬게시판에 글이 올라온 직원, 전화친절도 점검 시 우수 직원 등 친절한 직원에게 커피쿠폰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친절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친절은 주민을 위한 배려이자 공직자가 갖춰야할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언제든지 찾고 싶은 행복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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