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병원 제 7회 ‘힐링 사진전’ 개최

입력 2019년06월19일 20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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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제7회 힐링사진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병원 행복관 1,2층 아트리움에서 ‘제 7회 힐링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57 포토클럽’에서 ‘또 다른 영혼의 시선’이라는 주제 아래 20명의 회원과 보라매병원 의료진 각자가 자유롭게 선정한 소재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대자연의 광활한 풍경부터 우리 삶의 소박한 모습까지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치유를 위한 44 점의 다양한 사진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보라매병원 의료진이 초청작가로서 참여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김병관 원장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라매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57 포토클럽’은 경기고등학교 57회 동창회원 20여 명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사진 예술 창작 모임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보라매병원을 찾아와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안겨주는 힐링 사진 작품들을 전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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