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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도포면 민관 협력 여름철 연도변 풀베기 실시

입력 2019년06월20일 08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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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면 풀베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도포면은 여름철로 접어드는 시기 무성하게 자란 주요도로변의 잡풀을 제거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위해 자율방재단(방재단장 조기복) 회원 및 마을주민과 공동 협심하여 연도변 및 도로공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조기복 도포면 방재단장은 “농사철이라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고 깨끗하게 정리된 연도변과 소공원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들에 면민들이 하나가 되어 더욱더 발전하는 도포면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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