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1회 안산의 책 독서감상작 전국 공모전 진행

입력 2019년06월20일 13시1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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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안산의 책’과 연계하여 ‘제1회 안산의 책 독서감상작 전국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공모전은 기존에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독서감상작 공개모집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개편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안산의 책’을 읽고 깊이 있는 독서활동을 하도록 마련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우수작 선정자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상금은 일반부 최우수상 50만원 등이다.
 

대상도서는 2019년 안산의 책으로 선정된 너는 너로 살고 있니(김숨), 편의점 가는 기분(박영란) , 가정통신문 소동(송미경) 외 후보도서를 포함하여 총15권이다.
 
서평은 일반부 , 중‧고등부 , 초등고학년부, 독서감상화는 초등저학년부, 독서감상툰은 , 중‧고등부 , 초등고학년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기존의 모집분야에 독서감상문을 서평으로 변경했으며, 독서감상툰을 포함하여 ‘독후활동=독서감상문’이라는 틀을 깨고 참여방식을 다양화했다.

또한 방문, 우편뿐만 아니라 이메일 및 도서관 홈페이지로도 접수가 가능하여 전 국민이 더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

안산의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0월 11일까지 완성한 독서 감상 작품과 참가신청서(도서관 홈페이지 다운로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에 따라 부문별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 총 30명에게 안산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부터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하는 안산의 책 독서감상작 전국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산의 책’에 관심을 가지고, 독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031-481-38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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