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고충 청취

입력 2019년06월22일 08시5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1일(금) 중소기업 옴부즈만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노현송 구청장(왼쪽)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21일(금) 마곡동 소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소기업 행정규제에 관한 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노현송 구청장,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차관과 강서구 상공회, 마곡산단입주기업협의회,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건축물 부대시설 범위 확대, 마곡산단 내 공동이용시설 설치 ,소규모 창업기업에 대한 최저임금 완화 등 13개 안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노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오늘 나온 안건을 정부와 서울시에 전달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