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가르쳐주는 ‘약돌이는 내친구’공연

입력 2019년06월24일 20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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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지역 미취학 아동 800명 대상으로 어린이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인형극 열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11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 원아 800명을 대상으로 창작인형극 ‘약돌이는 내친구’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의약품 사고를 예방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해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알려준다.


창작인형극‘약돌이는 내친구’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안전한 약 보관법 ▲불용의약품의 폐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의 율동과 노래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서홍희 의약과장은“유아기는 의약품 안전 사고가 많은 시기이자 평생의 약물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및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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