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입력 2019년07월09일 19시5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사회 환경정비, 주·정차, 복지회관 무료급식 도우미, 경로당 환경정비의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읍은 올해 2월부터 14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읍에서는 지역사회 환경정비, 주·정차, 복지회관 무료급식 도우미, 경로당 환경정비의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참여자는 올해 11월까지 사업에 참여하여 월 27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영암읍사무소 및 군청 주변의 차폐식수 관리와 인도변 잡초제거 등으로 통해 깨끗한 영암읍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경로당 환경정비 일자리 참여자를 통해 경로당 주변 마을환경 정비 또한 놓치지 않고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주 3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일자리 참여 중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