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동산수목원, 무더운 여름 숲해설과 함께

입력 2019년07월10일 10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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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자연과 함께하는 산림 체험공간인 수목원의 기능 강화와 숲체험 교육에 대한 도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미동산수목원 숲해설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미동산수목원 숲해설은  상시숲해설(화~일 오전·오후),  자연학습체험(화~금 오전·오후) , 주말산림체험“미동산 숲 탐험대”(매월 셋째주 토요일) 등 참여 대상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숲해설 교육에 관심이 높은 509개 단체, 12,332명이 참여했다.

 

또한 최근 SNS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미동산수목원 숲 탐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SNS 홍보단에 미동산수목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고 보다 다양한 계층과 산림문화 소통의 폭을 넓혔다.

 

하반기에는 여름방학 맞이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수목원 이야기,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프로그램, 복지시설 장애아동 및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특별체험이 운영 될 예정이다.

 

이상영 전시관운영팀장은 “도민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건강까지 긍정적 효과가 전파될 수 있는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산림환경과 전시관운영팀(043-220-6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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