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특색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을 맞이.....

입력 2019년07월11일 07시5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름방학 기간(7~8월) 동안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7~8월) 동안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을 포함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1,700여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야간 숲 체험 및 야생동물 흔적 찾기 등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생생한 생태체험 캠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생태복원디자인과 자연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연을 꿈꾸다. 자연진로 탐험캠프(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여름철 별자리와 행성을 직접 관측하는 ‘가족 우주과학 캠프(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 전국 청소년수련시설과 공공기관에서도 환경체험, 문화예술, 과학·문화·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지역별 이용 가능한 여름방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 www.youth.go.kr, 모바일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사용자 위치에 기반해(위치 정보 활용에 동의한 경우)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다.


한편,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검색창에 ‘지역명(시군구명)+청소년활동 또는 봉사활동’으로 검색을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안심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 신고·인증 정보와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정보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를 통해 상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는 여름방학 기간(7~8월) 동안 해양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수상활동 등 여름철 청소년 활동 및 장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은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