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 취약 독거노인 2천가구 '선풍기 지원

입력 2019년07월14일 10시4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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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경로당 1천515곳에는 냉방비 지원,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하는 노인들에게 안전 장구와 여름용품 지급.....

[여성종합뉴스] 인천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중점관리대상 독거노인 2천여 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중점관리대상 독거노인 가구 중 선풍기가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곳이다.


시는 또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 등지 684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내 경로당 1천515곳에는 냉방비를 지원하고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하는 노인들에게 안전 장구와 여름용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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