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국 동포 청소년 60여명 대구 찾아 역사. 문화체험

입력 2019년07월16일 18시06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대구YMCA는 18일부터 나흘간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등지에서 해외동포 청소년  60여명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모국연수 행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대구지방보훈청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러시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브라질, 아일랜드 등 20여개 국가의 동포 청소년 62명과 대구 지역 청소년 20여명이 참가한다.


동포 청소년들은 한국 청소년들 집에서 이틀간 농촌과 서원을 둘러보고 한국 음식 체험, 생존 수영 체험 등을 하고 지역 현충 시설도 찾아 민족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진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