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

입력 2019년07월18일 14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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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삶-산업-교육 상생의 길’을 주제로 제3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을 19일 오후 2시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한다.


포럼에는 김진경 의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박백범 교육부차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전남지역 학생과 학부모, 현장 교사, 정책 관계자, 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특성에 맞춘 삶, 산업, 교육이 상생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 김영록 도지사는 ‘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와 전남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남형 혁신인재 육성 방안과 전남의 새로운 천년 비전으로 블루 이코노미를 제시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강형일 순천대학교 교수가 ‘전남지역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영중 전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이 ‘미래 혁신교육과 지역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현장 교사 등 전남지역 시민과 정책 관계자가 지역에서의 삶과 산업-교육이 상생하는 방안과 구체적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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