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여름방학 초등학생 인성캠프 운영

입력 2019년07월21일 11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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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도서관_까치서당_언북초, 봉은초, 청담초등학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가 ‘문예체활동 및 인성교육 지원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인성캠프’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

 
인성캠프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로 개일‧대곡초 등 총 7개교 학생 250명이 참여한다. 구는 학교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학교를 선정했다. △독서창의(행복한도서관) △생명존중(즐거운도서관) △못골서당(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한학 및 전통예절(정다운도서관)로 도서관의 우수 프로그램과 연계했다. 운영기간은 3~5일로 1일 평균 2~3시간 진행된다.

 
서원희 교육정책팀장은 “최근 공교육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바르고 단단한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도시로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초등영어캠프’도 열린다. 관내 19개교가 참여하며 Hawaii Summer Camp(하와이여름캠프), Harry Potter Camp(해리포터캠프), Team Building Activity(팀활동), Arts & Craft Class(공예등 작품수업) 등 다양한 영어수업이 최소 2주간 1일 3시간씩 학교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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