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음악도시 창동’ 항상 공연중

입력 2019년07월22일 0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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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지난 4월 10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소리가 피어나는 창동 이을소리’란 주제로 진행된 공연에 ‘밴드 두유노’의 무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오는 8월 7일 오후 8시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창동 SUMMER TOGETHER'라는 주제로 여름밤에 어울리는 영화음악과 재즈 로 선보이는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구는 평일 저녁 퇴근하는 직장인, 공부에 지친 학생, 가족단위 주민들을 타겟으로 내 주변 가까이에서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이란 타이틀로 지난 5월부터 매달 두 번째 주 수요일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구는 이번 공연이 서울아레나 건립과 함께 ‘음악도시 창동’의 도시브랜드화 추진과  문화예술관련 청년 인재들을 창동으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정기공연으로 지역의 음악저변 확대에도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시원한 성량으로 익숙한 뮤지컬 곡들을 선보이는 뮤지컬팀 ‘뱅’의 무대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재즈팀 ‘온새로미’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봉구홈페이지(www.dobong.go.kr,참여→구정참여→인터넷접수/예약)를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전산추첨 후 8월 5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매달 다양한 주제로 여러 장르의 공연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계층을 늘려나가고, 실력 있는 예술가들에게 공연무대를 제공해 ‘음악도시 도봉’으로 이미지는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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