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여름방학 맞이 학원가 등 조리․판매업소 일제점검

입력 2019년07월22일 09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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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11개 시군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원가와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1,276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사용 또는 보관 여부 , 조리․판매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제품 등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 정서저해 식품 등 취급․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위생불량 또는 위해우려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시정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반복점검을 통해 개선되도록 하고, 원산지와 건축법 등에 대한 위반행위 사항은 관련 기관에 통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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