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청소년 흡연. 음주 예방캠프

입력 2019년07월23일 08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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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은평구청 보건소에서 진행된 흡연‧음주 예방캠프 행사진행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프’를 2019년 7월 13일(토) 은평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하였다.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프에는 초·중·고등학생 51명이 참여하였으며, 모둠별 활동을 통해 폐활량 왕 선발대회, 흡연 시 발생 가능한 질병에 관한 창의적 표현활동 및 음주폐해 등의 체험형 캠프를 진행하였다.


또한, 흡연 및 술의 폐해에 관한 전시물 체험 등을 통하여 흡연 및 음주의 폐해에 대하여 눈으로 보며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올해 청소년 흡연·절주 예방캠프 진행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흡연·음주 예방캠프를 추천하겠다’는 의견이 94%, 프로그램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서 ‘매우만족 및 만족’이 94%로 조사되어 캠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다.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프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흡연과 술의 폐해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자신을 관리․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주고 더 나아가 가족과 이웃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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