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안철수, 새정치라는 것이 이렇게 무너지는 거 보면서 안타깝다"

입력 2014년03월02일 18시45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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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선거에서 불리함을 느껴" 평가절하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남산 백범공원에서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 한 후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제 2지대에서 통합 신당 창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야당이 선거에서 불리함을 느끼고 한 일로 핵심은 지방선거에서 자리를 서로 나눠갖자는 것"이라며 "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라는 것이 이렇게 무너지는 거 보면서 안타깝다"고 평가절하했다.

정몽준 의원은 박원순 서울 시장에 대해 "서울은 경제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 비전이 없다"며 "문제제기를 하면 '그런 문제는 없다'는 식으로 (박원순 시장이) 강변하는데 그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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