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평청소년 페스티벌 오는 9월 7일에 열려

입력 2019년08월12일 12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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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와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는 2019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 낮 12시30분에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열린다.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통해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전국 청소년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북부∙남부∙강화교육지원청, 부평구의회, 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다.
 

행사에서는 제18회 댄스경연대회, 제24회 그림 그리기 대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체험마당, 부평청소년진로박람회 등이 진행되며,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가수 ‘April’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건호 수련관 관장은 “부평청소년 페스티벌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500-2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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