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공원화장실 유해가스 긴급점검

입력 2019년08월13일 10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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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서구가 14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화장실 유해 가스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황화가스 유출 사고와 관련해 특별 점검에 나선 것.


이번 점검은 유해가스 측정기를 구비한 2개 점검조를 편성해 진행되며, 화장실 내부시설 및 편의용품 비치상태, 청소 등 청결 상태와 화장실 시설물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파손된 시설은 빠른 시간 내에 정비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공원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에 나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화장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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