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바다, 섬, 사람 사진전 개최.."섬의 날 기념 섬 사진전

입력 2019년08월13일 10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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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컨벤션동에서 “제1회 섬의 날”을 기념하여 「바다, 섬, 사람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전은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케나의 신안 촬영사진 24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섬 문화유산 사진 26점, 신안 관광홍보사진 30점 등 총 80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개막식에는 우리군 가거도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조용갑님의 축하 무대가 있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바다, 섬, 사람’으로 섬사람들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 미래에 전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바다를 생활의 터전으로 유지하면서 거친바다와 섬을 무대로 살아가는 섬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섬 주민들의 삶과 생활의 고유한 의미와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신안 섬들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고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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