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소년, 보성서 신나는 여름캠프 진행

입력 2019년08월13일 16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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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35명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에서는 레크레이션, 폼로켓 체험 ‘우주로 GO!’, 별빛 관측 이색체험 ‘우주 속의 나’, 스포츠 클라이밍, 녹차밭 트래킹, 진로 체험, 꿈자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잠시 일상을 벗어나 자연숲에서 수련 활동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등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박 아무개(화순중·1학년) 학생은 “팀워크 훈련으로 친구, 선배들과 더욱더 친해지게 됐고 협력과 도전 정신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군 청소년들이 인성을 갖춘 리더로 커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춘 예술·문화·스포츠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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