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천대학교, ‘청년 전공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협약

입력 2019년08월13일 21시3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성남시와 가천대학교는  13일 오후 2시 가천대 비전타워에서 ‘청년 전공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청년 전공 살리기 프로젝트'는 성남시 관내 기업과 가천대학교 재학생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이 전공분야에 대한 직무경험을 쌓고 전공을 살려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청년의 근로에 따른 임금액 90%를 부담하고, 가천대학교는 사업 참여 학생에 대한 학점을 인정하기로 했다.

 

이날 성남시와 가천대는 산·관·학 협력의 ‘청년전공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성남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