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재능나눔학교, 2019년 하반기 수강생 모집

입력 2019년08월14일 0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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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종이접기를 배우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가 ‘동대문 재능나눔학교’의 2019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대문 재능나눔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직원과 구민의 재능기부로 운영해 온 구민 대상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구는 △관상학&손금 △냅킨아트 △뜨개질 △종이접기 등 4개 강좌를 개설하고 9월 4일부터 프로그램별로 8~12주 동안 주 1회 동대문구평생학습관(왕산로 128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에서 운영한다.


동대문구 주민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총 150명(관상학&손금 60명, 기타 3개 강좌 각각 3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다.(재료비 별도)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21일(수)부터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 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재능나눔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에 지식‧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평생학습관(02-6956-3870)에 문의하면 된다.


장세명 교육진흥과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생학습을 실현하는 데에 재능나눔학교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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