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장마 후 모기억제 위한 방역 활동 총력

입력 2019년08월14일 20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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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각종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장마철 방역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의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집중방역 기간 동안 매일 주·야간 방역소독을 보건소와 자율방역단이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남동구보건소는 모기매개감염병 발생 예방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방역기동반과 동 자율방역단이 주거밀집지역, 다수이용시설, 공원 등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막소독을 실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유충은 폐타이어, 하수구, 물웅덩이, 정화조, 복개하천 등 고인물이 있는 곳에 산란해 활동하는 특성이 있다”면서 “비 온 뒤에는 집주변 고인물을 제거해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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