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개 노선, 터널‧지하차도 및 램프방음벽 세척' 야간 교통 통제

입력 2019년08월20일 06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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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지하차도 및 램프방음벽 세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0일부터 30일까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개 노선에서 도로시설물 세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척작업은 터널 및 지하차도와 램프부분 방음벽에 쌓인 매연과 미세먼지 제거를 통해 공기질을 향상시키고 이용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척작업이 이루어지는 노선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언주로, 우면산로 등 8개 노선이다. 공단은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청소 진행구간 1개 차선을 23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분 통제하게 된다.

또한 램프구간 세척시에는 진‧출입 차량흐름을 유도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설치해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세척기간 중 불가피하게 부분적으로 야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점에 대해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자동차전용도로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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