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입력 2019년08월21일 16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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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지난 20일 공단 상황실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사용자 위원 및 근로자 위원, 외부기관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단 임직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회의에서 고객응대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조치, 산업안전보건 교육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취약해질 수 있는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착을 위한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옥자 공단 이사장은“모든 업무에 있어서 안전은 최우선이며, 크고 작은 제안을 통해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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